패션 뉴비들의 여름 생존템.item

먼저, 페미닌 클래식 스타일에 대해서 이야기해봄.

화이트 셔츠에 롤업한 데님, 블랙 플랫슈즈,

그리고 블랙 기본 링거 티셔츠에 화이트 진을 매치한 룩이 정말 인기임. 여기에 헤어밴드 하나 더해서 클래식한 맛을 살려주는 것도 괜찮음.(포인트 주기에 딱)

 

 

그리고 여기에 하나 더 팁을 주면,

 

에어팟 맥스 같은 액세서리를 더해서 사진 찍을 때도 스타일리시해 보일수도 있는거임.

 

무엇보다 요즘 헤어스타일도 중요한데, 볼륨 있는 헤어 연출로 스타일을 더 살릴 수 있음.

 

(이건 에어팟 맥스인데 Shutterstock에서 가져옴) 

 

 

다음은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가 주목받고 있음. 사계절 어느 룩에나 화이트 블라우스나 원피스, 스커트 등 프릴 아이템을 잘 매치하면 정말 화사하고 사랑스러움. 니하운, 호아스, 던스트, 더 바넷, 얼바니, 스무스 무드 등 클래식한 브랜드의 아우터나 데님을 베이스로 깔고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하면 정말 예쁨.

 

그리고 빈티지한 느낌의 가디건부터 베레모, 니트 볼캡, 루즈 삭스 같은 러블리한 아이템을 잘 조합하면 은은하게 멋부리는 클래식 룩 완성임. 여름엔 이런 아이템들이 필수템임.

 

 

 

힙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도 인기임. 바이커 느낌의 데님 재킷에 웨스턴 부츠 매치한 룩이 정말 힙함. 요즘 많이 쓰는 컬러풀한 미니백 두 개씩 메는 것도 좋음. 짧은 기장의 이너 탑에 오버핏 아우터 매치해서 비율 업해주면 좋음. 다양한 헤어핀으로 레드 오렌지 빛의 롱 헤어를 살려주는 것도 스타일 완성에 도움 됨. 빈티지한 볼레로 가디건에 강한 데님, 레드 선글라스와 오브제 모양의 배지까지 매치한 룩이 인상적임.

 

 

또 페미닌하고 trendy한 스타일링 팁도 있음. 레드 스타킹을 다양한 하의에 매치하면 길고 늘씬한 다리를 돋보이게 할 수 있음. (물론 살짝 눈에 띌수도)

스니커즈나 스트레토 힐에도 잘 어울림. 번 헤어스타일에 풍성한 스크런치를 더해서 룩을 살리는 것도 좋음. 퍼프 소매 니트에 비슷한 톤의 탑을 레이어드하면 정말 찰떡임. 요즘 티셔츠를 레이어드할 때 슬리브 스타일 두 가지를 섞어서 소재감 다양하게 믹스하는 것도 인기임.

 

 

 

마지막으로, 클래식한 아이템을 베이스로 럭셔리 아이템 잘 섞는 스타일도 있음.

 

 

미니멀한 블랙 드레스에 베이지 재킷, 스틸레토 힐 매치하고 + 

클래식한 럭셔리 백 더하면 정말 세련된 룩 완성임.

 

 

화이트 니트 가디건 셋업에 블랙 데님, 베이직한 버킷백을 들어도 좋음.

 

아니면 그레이 탑에 블랙 재킷, 그레이 진, 레오파드 슬링백 매치한 룩도 시도해볼 만함. 이런 스타일은 몇 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세련돼 보임.